[대구=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특별한 손님이 왔다. '특별심판'으로 참석한 허 재 전 KCC 감독이었다.
16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관중석에서 폭소가 터졌다. 4명이 심판이 배치됐다. 허 재 전 감독이 특별 심판으로 참가했다.
임팩트는 강했다.
팀 허 웅과 팀 허 훈으로 구성된 올스타전. 당연히 두 아들들은 주전으로 나섰다.
허 감독의 휘슬이 끊이지 않았다. 허 훈의 파울을 불었고, 트레블링 바이얼레이션까지 지적했다. 허 훈이 강하게 '어필'했지만, '심판' 허 재는 단호했다.
허 웅에게도 '엄격'했다. 2차례 파울을 불었다. 1쿼터 5분 여를 남기고 '체력적 부담감'을 느낀 허 재 심판은 교체 사인을 냈다.
장남 허 웅은 아버지의 손을 이끌고 정중히 코트 밖으로 모셨다. 나갈 때 '하이파이브'도 잊지 않았다. 대구=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70억 단독주택' 이나영♥원빈, 냉장고 최초 공개 "야식은 번데기" -
야노시호, '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13년째 우정 "막걸리 처음 알려준 친구"(편스토랑) -
안재현, 13살 노묘와 첫 가족사진에 눈시울…"오래 곁에 있어줘" ('나혼산') -
이효리, 부친상 3주 만 밝은 미소→근로자 날에도 요가원 출근 "편안한 주말 되세요" -
‘조폭 연루 의혹’ 조세호, 강아지 됐다..콩가루 집안서 생존 분투 (도라이버) -
김연아 결혼 잘했네.."'서울대 출신' ♥고우림, 명예·돈복 있어, 타고난 애처가" -
한가인 10살 딸, '상위1%' 똑 부러진 말솜씨...현대판 미달이 "특이한 게 닮아" ('자유부인') -
홍현희♥제이쓴, 자식 농사 성공...5살子 준범, 조립도 척척 "엄마보다 머리 좋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토나오는' 손흥민 살인일정, 이러다 쓰러질라…도스 산토스 LA FC 감독 분노, "일정 짠 MLS 천재 한번 만나보고 싶다"
- 2.'민재형, 뮌헨에서 만나요' HERE WE GO 브레이킹 속보 '고든, 뉴캐슬 작별 가능성 높다'..뮌헨 영입 후보 톱3에 올랐다
- 3.'환갑까지 프로 선수' 日 미우라 가즈의 멈추지 않는 축구 열정, J3 후쿠시마 임대 계약 연장 방침
- 4.파격을 넘어선 충격..롯데, SSG전 '최근 10G 1할대' 노진혁 전격 4번 선발! [인천 현장]
- 5.진짜 터졌나? '27세' LG 만년 유망주 → 4할 거포,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타구속도 172.5㎞-비거리 127m [잠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