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AOA 찬미가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
17일 찬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눈 왔어요. 너무 추운데 갑자기 오는 눈이 너무 반가워서 달려나가서 영상 찍었어요"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찬미는 내리는 눈을 향해 손을 뻗으며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고혹적인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 특히 얼굴살이 빠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찬미는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리프레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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