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세영이 매혹과 청량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를 동시에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 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Clever & Clover'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과감하면서도 이세영 본연의 매력을 한껏 살려낸 이번 화보는 이세영의 익숙하고도 신선한 모습을 잘 담아냈다. 강렬한 레드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데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세영은 다양한 오브제들과 함께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청량함과 몽환적인 느낌을 모두 표현해 냈다.
이세영은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강단 있는 캐릭터들을 많이 맡아온 것 같다는 질문에 "아무리 좋은 캐릭터를 연기해도 시청자, 관객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람들이 무엇을 보고 싶어 하는가 생각해 보면 작품 속 인물이 주체적일 때가 많다. 인물이 성장해야 재미있다. 결국 내가 보고 싶은 인물을 연기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배우 일을 이어가는 원동력에 대한 질문에는 "좋아하고 더 잘 하고 싶은 마음과 팬들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세영은 "팬이 엄청 많진 않지만 가족처럼 여긴다. 서로 소중하고 애절하고 짠하다. 서로 '고생한 거 다 안다' 이런 기분이랄까. 팬이 있어서 힘이 되고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생긴다"며 팬들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연기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이세영은 "연기는 퀘스트를 깨나가는 것 같다. 어딘가 올라가면 끝나는 게 아니라 임무를 하나씩 수행하는 퀘스트. '실패는 성공의 아버지'라는 말이 굉장히 와 닿는다.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좋고, '잘' 하고 싶지만 실패도 할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과정일 것"이라며 연기에 대한 진심과 애정을 전했다.
이세영은 최근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최고 시청률 17. 4%로 막을 내린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주최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궁녀 '성덕임' 역을 연기했다. 안정적인 발성과 발음, 눈빛만으로도 감정을 표현하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사극 퀸', '확신의 사극상' 등의 수식어를 얻은 이세영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6주 연속 1위라는 신드롬을 이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세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보그 코리아' 2022년 2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70억 단독주택' 이나영♥원빈, 냉장고 최초 공개 "야식은 번데기" -
야노시호, '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13년째 우정 "막걸리 처음 알려준 친구"(편스토랑) -
안재현, 13살 노묘와 첫 가족사진에 눈시울…"오래 곁에 있어줘" ('나혼산') -
이효리, 부친상 3주 만 밝은 미소→근로자 날에도 요가원 출근 "편안한 주말 되세요" -
‘조폭 연루 의혹’ 조세호, 강아지 됐다..콩가루 집안서 생존 분투 (도라이버) -
김연아 결혼 잘했네.."'서울대 출신' ♥고우림, 명예·돈복 있어, 타고난 애처가" -
한가인 10살 딸, '상위1%' 똑 부러진 말솜씨...현대판 미달이 "특이한 게 닮아" ('자유부인') -
홍현희♥제이쓴, 자식 농사 성공...5살子 준범, 조립도 척척 "엄마보다 머리 좋다"
- 1.'토나오는' 손흥민 살인일정, 이러다 쓰러질라…도스 산토스 LA FC 감독 분노, "일정 짠 MLS 천재 한번 만나보고 싶다"
- 2.'민재형, 뮌헨에서 만나요' HERE WE GO 브레이킹 속보 '고든, 뉴캐슬 작별 가능성 높다'..뮌헨 영입 후보 톱3에 올랐다
- 3.'환갑까지 프로 선수' 日 미우라 가즈의 멈추지 않는 축구 열정, J3 후쿠시마 임대 계약 연장 방침
- 4.파격을 넘어선 충격..롯데, SSG전 '최근 10G 1할대' 노진혁 전격 4번 선발! [인천 현장]
- 5.진짜 터졌나? '27세' LG 만년 유망주 → 4할 거포,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타구속도 172.5㎞-비거리 127m [잠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