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봉태규가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태규는 20일 SNS에 "햄버거를 만들자고 얘기하던데… 시하는 패티, 나와 본비는 빵인 건가… 베개는 양상추와 치즈 정도.."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봉태규는 아들 시하와 딸 본비를 위에 두고 마치 햄버거를 연상케하는 장난을 치고 있다. 이때 딸 본비 양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하와 딸 본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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