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호날두는 맨유의 젊은 선수들을 돕지 않고 있다."
포르투갈 축구 스타 호날두(37·맨유)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 주인공은 조니 자일스다. 1940년생 자일스는 아일랜드 출신 축구 선수였다. 미드필더를 봤고, 맨유 리즈 등에서 뛰었다. 아일랜드 국가대표로도 뛰었다.
자일스는 매체 '오프 더 볼'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처음 맨유로 돌아왔을 때 젊을 선수들을 그라운드 안팎에서 도와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정말 좋은 팀이 됐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그렇지 않다. 나는 호날두가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을 돕는 모습을 볼 수 없다"고 말했다고 맨체스터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가 인용해 보도했다. 또 그는 "호날두는 늘 자신부터 돌본다. 개인적인 득점에 집중하는 이유 중 하나다. 나는 호날두가 그라운드에서 누군가를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하는 걸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여름, 친정팀 맨유로 컴백한 호날두는 이번 2021~2022시즌 EPL 정규리그에서 8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연속골로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최근 공격포인트가 주춤하고 있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각) 홈에서 벌어진 웨스트햄전에서 고전 끝에 후반 종료 직전 터진 래시포드의 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카바니가 래시포드의 골을 도왔다. 호날두는 원톱으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호날두의 웨스트햄전 경기력은 특출나지 않았다.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호날두에게 평점 6점을 주었다.
2연승을 달린 맨유는 승점 38점으로 4위로 도약했다. 선두 맨시티(승점 57)와의 격차는 승점 19점이다.
호날두는 웨스트햄전 승리 후 자신의 SNS에 'EPL 브레이크 전 매우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 우리는 우리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걸어간다. 우리의 길에는 여러 장애물들이 있지만 함께 더 열심히 싸워 나갈 것이다. 우리 팬들을 자랑스럽게 만들어야 한다. 나가 싸우자'라고 적었다. 다시 A매치 브레이크이다. 맨유의 다음 경기는 다음달 5일 미들즈브러와의 FA컵 맞대결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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