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믿고 듣는 보컬퀸' 소녀시대 태연이 돌아온다.
태연의 정규 3집 '아이앤비유'는 2월 14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10월 발매된 정규 2집 '퍼포즈'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태연은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아이'로 솔로 데뷔한 이후, '레인' '와이' '파인' '사계' '불티' '해피' '위크엔드' 등 발표한 음원, 음반 모두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여자 솔로 가수 10년 누적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아이앤비유'는 26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