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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 이후 처음" 타격감 되찾은 정수빈, 통산 70호 3루타 '쾅'

by 김영록 기자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BO리그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5회 1타점 3루타를 날린 정수빈. 부산=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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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KBO리그 역대급 준족임을 새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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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 5회초 2사 1루에서 등장, 1루수 정 훈의 오른쪽을 꿰뚫는 1타점 3루타를 때렸다.

이로써 정수빈은 통산 70개째 3루타를 채웠다. KBO 역대 전준호(100개)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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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뒤이어 김인태와 페르난데스, 양석환이 박세웅을 집중 공략하며 순식간에 4득점, 4-5 한점차로 따라붙었다.

이날 사직구장에는 주말을 맞아 1만 2000여 야구팬이 운집, 포근한 날씨 속 야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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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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