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맨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2~2023시즌 EPL 개막전에 나섰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올 시즌을 앞두고 홀란드를 영입했다. 홀란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재능이다. 2019~2020시즌 도르트문트에 합류해 재능을 꽃피웠다. 그는 2021~2022시즌까지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89경기에서 86골을 넣었다. 2020~2021시즌에는 역대 가장 어린 나이에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통산 20골을 달성하는 기록도 썼다. 그의 이름 앞에 '괴물 공격수'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다. 맨시티는 이적료 5100만 파운드에 홀란드를 품에 안았다.
이름값을 했다. 홀란드는 경기가 0-0이던 전반 36분 페널티킥 득점으로 맨시티에 리드를 안겼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홀란드가 EPL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뒤 가부좌 세리머니를 펼쳤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매체 ESPN은 '홀란드는 노르웨이 축구컵,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독일 분데스리가, DFB-포칼, DFL-슈퍼컵, EPL에서 모두 득점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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