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7호 영입'이 임박했다. 왼쪽 윙백 데스티니 우도지(19)가 토트넘에 둥지를 튼다.
우도지는 콘테 감독이 직접 추천한 인물이라 더 눈길을 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최근 2100만파운드(약 330억원)에 우도지의 영입에 합의했다.
헬라스 베로나 출신인 그는 지난 시즌 세리에A 우디네세로 임대됐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 우디네세에서 폭발했다. 우도제는 세리에A에서 35경기에 출전, 5골-3도움을 기록하며 주가가 급상승했다.
재미난 점은 토트넘과 최종 계약해도 그는 런던에 오지 않는다. 영국의 '이브닝스탠다드'는 8일(현지시각) '우도지는 토트넘에서 최종 계약에 사인하는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후 현지에서 장기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욍쪽 윙백에는 이반 페리시치와 라이언 세세뇽이 버티고 있다. 콘테 감독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우도지를 영입했다.
우도지는 지난 시즌 파페 마타르 사르가 영입 후 곧바로 메츠에 임대된 것처럼 우디네세로 재임대된다. 사르는 올 시즌 토트넘에 복귀했다.
우도지도 다음 시즌 토트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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