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16일 발표된 영국 BBC 선정 EPL '이주의 팀'에 첼시 선수 2명이 포함됐다. 그 2명은 제임스와 쿨리발리였다. 제임스는 토트넘 손흥민을 잘 막았고, 쿨리발리는 EPL 데뷔골을 넣었다. 반면 첼시와 대결해 2대2로 비긴 토트넘 선수는 단 한명도 들지 못했다.
EPL 선수 출신으로 BBC 전문가로 활동 중인 가스 크룩이 EPL 2라운드 금주의 팀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주말 벌어진 EPL 경기에서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골랐다. 3-4-3전형이다.
최전방 3명은 디아즈(리버풀)-로드리고(리즈)-제주스(아스널)이다. 미드필더 4명은 젠슨(브렌트포드)-데브라이너(맨시티)-자카(아스널)-제임스다. 제임스는 토트넘전에서 지난 시즌 EPL 득점왕 손흥민(23골)을 잘 막았다. BBC는 제임스에 대해 '제임스는 토트넘전 전반 손흥민을 잘 막았다. 경고를 받기도 했지만 질 좋은 크로스를 올렸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골침묵했고, 총 4골을 주고받은 끝에 두 팀은 비겼다. 두 팀의 감독이 경기 내내 신경전을 벌였고, 경기 종료 후 악수를 나누는 과정에서 다시 충돌해 퇴장을 당했다.
수비수 3명은 쿨리발리 얀손(브렌트포드) 밍스(애스턴빌라)다. 쿨리발리는 토트넘전서 환상적인 발리골을 터트렸다.
골키퍼는 포프(뉴캐슬)가 뽑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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