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백진희가 근황을 전했다.
백진희는 18일 자신의 SNS에 "Good bye, my summ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맑고 깨끗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진희는 윤현민과 6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 윤현민은 지난 5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저는 무조건 딸 낳을 거다. 꿈은 딸 두 명인데 여자 친구는 딸만 셋이었다"라며 백진희와의 가족계획을 언급했다. 결혼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연애한지 오래됐고 하니까"라고 대답해 눈길을 끈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