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생일 파티를 즐겼다.
아유미는 25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따뜻한 메시지들 정말 감사해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유미는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예비 신랑으로 추정되는 이의 손을 꼭 잡고 환하게 미소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10월 30일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아유미는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