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끝났다. 오빠 달리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어와 회 요리 등 야식이 푸짐하게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자극한다. 최근 미자는 "신랑, 신부 합쳐서 9kg 증가"라며 결혼 후 살이 쪘다고 알린 바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야식의 유혹은 참을 수 없는 건지 여전히 먹방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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