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아름다운 목선을 자랑했다.
31일 박경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작보고회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박경림은 블랙 원피스를 착용, 구두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진행 내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프로의 포스를 뽐내고 있는 박경림. 이 모습은 반전의 청초함을 자랑하기 충분했다.
지난 10년 동안 요가로 꾸준히 관리를 하며 최근 5kg 감량에 성공한 박경림. 그 결과 이날 선택한 의상을 통해 아름다운 목선 등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한 층 날씬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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