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자신이 만든 '용기와 존중상'(Courage and Civility Award) 수상자로 '컨트리 여왕' 돌리 파튼을 선정하고 상금 1억달러(약 1천316억원)를 수여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영상에서 "어린이와 문맹률 퇴치 등을 위한 그(파튼)의 업적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라고 말했다.
파튼도 온라인 영상에서 "마음이 가는 곳에 기부하려고 노력한다고 항상 말해 왔으며 그(베이조스)도 그렇게 행동해온 것 같다"며 "상금을 최선을 다해 선한 일에 쓰겠다"고 답했다.
베이조스가 2001년 제정한 이 상은 기부 등으로 세상에 기여한 인물에 수여되며, 수상자는 자신이 선택한 자선기관 등에 상금을 기부한다.
76세인 파튼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책을 기부하는 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 연구를 위해 밴더빌트 대학 의학센터에 100만달러(약 13억2천만원)를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기아 구호 비영리 단체 '월드 센트럴 키친'을 설립한 스타 셰프이자 자선사업가 호세 안드레스와 미국 형사사법 제도 개혁을 추진하는 시민단체를 이끄는 밴 존스가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1억 달러를 받았다.
현재 1천239억달러(약 163조원)의 자산을 보유해 세계 4번째 부자인 베이조스는 지난해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후 자선활동을 늘리고 있다.
그는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100억달러(약 13조1천억원) 규모의 '베이조스 지구 펀드'를 조성하고, 미국 국립 항공우주박물관을 운영하는 스미스소니언 협회에 2억달러(약 2천634억원)를 기부했다.
nadoo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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