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도 한국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에 빠졌나보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달 중순 아길레라가 거리를 걷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사진이 뒤늦게 한국인들에게 화제다. 그가 들고 있는 핸드백 때문이다.
이 사진에서 아길레라는 블랙 셔츠와 팬츠, 캡 그리고 블랙 가죽 롱코트로 시크함을 뽐냈다. 때문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핸드백이었다. 이 핸드백에 그려져 있는 캐릭터가 낯익다. 바로 한국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속 주인공 하니의 모습이다.
'달려라 하니 범퍼문 가죽 숄더백'이라는 정식 명칭을 가진 이 핸드백은 'J' 명품브랜드의 '달려라 하니'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이다. 핸드백은 100만원을 호가하고 핸드백 외에도 각종 셔츠 등이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실 이 핸드백은 최근 한국의 패셔니스타들에게도 핫 아이템이다. 블랙핑크 제니 등 슈퍼스타들이 자주 들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하지만 할리우드 스타에게서 포착된 것은 아길레라가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개인계정, JW앤더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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