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20시즌 K리그2에서 우승하며 1부 승격을 이끌었고, 이듬해에는 22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에 올랐다. 토종 스트라이커의 득점왕 수상은 정조국 이후 5년 만이었다. 주민규는 2022년에도 조규성(전북)과 함께 17골을 터트렸지만 경기당 득점에서 뒤져 2년 연속 득점왕 등극 문턱에서 실패했다.
Advertisement
울산은 제주와는 색깔이 다르다. K리그 챔피언이다. 주민규로선 부담이지만 이겨내야 한다. 그는 "울산의 명성에 걸맞게 해야 한다. 울산이 부족했던 부분을 내가 채워주면 2년 연속 우승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수비수와 미드필더 등 모두가 훌륭하다. 난 다시 우승을 하는 데 결정을 지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조규성이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대한민국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우뚝섰다. 반면 주민규는 2년 전 K리그 득점왕에도 벤투호에 발탁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는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가 잘하는 선수다. 나 또한 이번 월드컵을 통해 많이 배우고 동기부여가 됐다"며 "대표팀에 대한 생각은 항상 갖고 있다. 못 들어간 데는 이유가 있다. 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울산에서 좋은 선수들과 보완해나가면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웃었다.
Advertisement
2023시즌 목표를 묻자 개인은 없었다. 오로지 팀이었다. "득점왕도 좋지만 K리그1에선 우승을 한 번도 못해 봤다. 제주의 2부 시절 우승을 해봤는데 기쁨의 차원이 다르더라. K리그1에서 우승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올해의 목표는 무조건 팀 우승이다."
주민규의 올 시즌 키워드는 '기대'다. 그는 "울산에 다시 왔는데 전력이 약해졌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 좋아졌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만 잘하면 된다"고 미소지었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나솔' 23기 순자♥영철 결혼한다..명품반지 프러포즈 자랑 "나이 많아, 6개월 안에 꼭!"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2.'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5.'이렇게까지?' 철통보안 일본 WBC 대표팀, 취재진도 못들어간 비공개 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