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박보영 아들 맞아?"
정변했네 정변, '과속스캔들'의 귀여운 꼬마가 훈남이 되었다.
배우 왕석현이 설 인사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1일, 왕석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계묘년 #설날"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후드티를 입은 채 어느덧 훈남으로 자란 모습을 자랑, 눈길을 끌었다.
2003년생으로 올해 성년이 된 만큼 이제 성인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할 것이 기대된다.
한편 왕석현은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6살이었던 왕석현은 극중 박보영의 아들 황기동으로 나와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