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홍진영, '오랜 자숙기간' 독 됐나 '-7kg+건강 우려'…구지성 "입술 아주"

by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홍진영이 감기로 고생해 모두의 걱정을 자아냈다.

2일 홍진영은 "감기야 떨어져라ㅜ 아직도 코 훌쩍.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오"라고 전했다.

홍진영은 최근 심한 감기에 걸렸고 꽤 오래 낫지 않아 고생하고 있다. 특히나 홍진영은 최근 7kg을 감량해 갸름해진 턱선으로 안쓰러움을 안겼다.

이를 본 구지성은 "입술이 아주 갈색추억이네"라 했고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아고 우짜 배도라지청 좋은디"라고 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대학원 논문 표절이 드러나자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으며 자숙 기간 7kg이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