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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임신에 가슴춤 은퇴 선언 "자연 분만 댄스 보여드릴 것"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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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임신 중인 안영미가 가슴춤 은퇴를 선언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여배우로 살아남기' 특집으로 윤유선, 곽선영, 공민정, 주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본격 토크에 앞서 "올해 개인기 만들어볼까 한다. 깊어지는 미간에 구슬하나 박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안영미는 "올해는 임신과 함께 가슴춤 은퇴했다"면서 "출산하고 나면 자연분만 댄스 보여드리겠다. 기대해달라"면서 다리를 벌려 웃음과 함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