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32만512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85만6967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4일 개봉한 후 꺾이지 않은 흥행세로 N차 관람 열풍을 이끌며 장기 흥행 중인 가운데 이번 주 중 300만 관객 돌파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난 11일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 명)을 제치고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역대 흥행 순위 2위에 오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역대 1위인 '너의 이름은(379만 명)'의 기록까지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996년 연재 종료된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히트작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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