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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올해가 시작되던 1월 1일, 열일곱 살이 되면서 데뷔 후 지난 3년간의 시간을 생각해봤다"며 "기쁠 때 슬플 때 신날 때 힘들 때, 저의 모든 순간에 여러분이 늘 함께였다. 너무 신기하지 않나. 우리는 조그마한 화면을 끼고 만났는데 어느새 누구보다 마음이 가까운 사이가 되어 매일을 공유하고 있다. 공연 중에 무대 위에서 객석을 바라볼 때 저만 바라보는 여러분의 얼굴에 가득한 행복을 보면 때때로 마음 한켠이 약간 간지러워진다. 아직 잘은 모르겠는, 누군가를 향한 사랑이라는 감정이 저를 바라보는 여러분의 표정을 보고 느껴지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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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또 "영원을 함부로 약속하면 안된다고 하던데, 여러분과 제 사이에 영원이라는 건 반드시 아름다운 형태로 존재하는 거라고 믿고 싶다. 매일이 좋기만 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그렇듯이 여러분의 모든 순간에 제가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그래서 우총이 아픈 과거도 힘든 오늘도 어떠한 좋지 않은 순간도 덜 힘들게 이겨내시기를. 그렇게 우리의 좋은 날이 영원하기를 바라본다. 우리는 서로의 우주니까 앞으로도 아름다운 시간들로 서로를 가득 채워주기로 하자. 나름 자주 표현해야지 했는데, 오늘은 특별히 마음을 더욱 가득 담아서 전한다. 여러분은 저의 기운이고 기분이다. 사랑한다"라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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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정동원 편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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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시작되던 1월 1일 17살이 되면서 데뷔 후 지난 3년 동안의 시간을 생각해봤어요. 기쁠 때 슬플 때 신날 때 힘들 때, 저의 모든 순간에 여러분이 늘 함께 였어요. 너무 신기하죠?
공연중에 무대 위에서 객석을 바라볼때 저만 바라보는 여러분의 얼굴에 가득한 행복을 보면 때때로 마음 한켠이 약간 간지러워지더라구요. 아직 잘은 모르겠는 누군가를 향한 사랑이라는 감정이 저를 바라보는 여러분의 표정을 보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여러분이 저를 오늘보다 내일 더욱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합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눈을 마주하고 나면 저는 어느새 또 욕심이 가득한 아이가 되어 있어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더 즐거워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자주 앨범도 내고 공연도 하고 노래도 춤도 방송도 연기도 더 많이 하고 싶어져요.
영원을 함부로 약속하면 안된다고 하던데 여러분과 제 사이에 영원이라는 건 반드시 아름다운 형태로 존재하는 거라고 믿고 싶어요. 매일이 좋기만 할수는 없겠지만 제가 그렇듯이 여러분의 모든 순간에 제가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될수있기를. 그래서 우총이 아픈 과거도 힘든 오늘도 어떠한 좋지 않은 순간도 덜 힘들게 이겨내시기를 그렇게 우리의 좋은 날이 영원하기를 바래봅니다.
우리는 서로의 우주니까 앞으로도 아름다운 시간들로 서로를 가득 채워 주기로 해요.
나름 자주 표현해야지 했었는데 오늘은 특별히 마음을 더욱 가득 담아서 전합니다. 여러분은 저의 기운이고 기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우주총동원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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