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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배 삼성생명 감독, "선수들 스스로 잘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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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정규리그 2위 확보 가능성을 더 높였다.

삼성생명은 20일 용인실내체육관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에서 70대59로 승리, 남은 3경기를 잡아낼 경우 2위로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다. 끝까지 2~4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BNK와 오는 24일, 신한은행과 26일에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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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림이 3점포 3개를 포함해 23득점, 이해란이 15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KB가 주전 3명이 빠진 가운데 벤치 멤버들이 스타팅부터 나서면서 전반을 36-20으로 크게 앞서며 사실상 일찌감치 승부를 확정지었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선수들 스스로 운영을 해보라고 주문했는데, 전반에는 잘 해줬다"면서도 "아무래도 스코어가 벌어지면서 후반에는 생각보다 잘 안 됐다. 턴오버도 계속 나왔다. 그래도 중요한 경기를 잡아내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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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직접 경기를 풀어보라고 주문한 것에 대해선 "어차피 타임 아웃은 정해져 있고, 경기 중 업다운이 있다보니 스스로 생각할 수 없으면 어렵게 된다, 이럴 때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키워야 좀 더 발전된 팀이 될 수 있다"며 "또 이를 경험해야 플레이오프에서 나올 여러가지 변수를 헤쳐나갈 수 있게 된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임 감독은 "BNK,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을 통해 순위가 확정되는데 일단 배혜윤의 경우 상태에 따라 조절을 해야 하지만 나머지는 정상적인 페이스로 나서야 한다. 두 팀과의 승부에 달려 있으니 상대의 장단점을 잘 공략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유림 이해란 등이 정규시즌에선 아주 잘 해주고 있는데, 플레이오프 경험은 없다. 단기간에 스킬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심리적 부담감을 줄여주는 방법을 계속 고민해 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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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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