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스떨뿐' 임시완이 첫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은 최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팬들과 함께한 시간이 저에겐 너무나 소중했다"라고 했다.
임시완은 지난 11일 첫 팬콘서트 '와이 아이엠 인 서울(WHY I AM in SEOUL)'을 열고 공연 기획부터 연출까지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임시완은 "첫 팬콘서트에 제 모든 영혼을 쏟아부었다. 군대를 다녀와서 4년 동안 7~8개 작품 촬영을 마치고 드디어 온전히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는 마음에 들떠있었다"며 "마침 그때 회사에서 '팬미팅을 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해 주셔서 이왕 하는 거 콘텐츠 꽉꽉 채워서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특히 JTBC 드라마 '런온'에 함께 출연한 수영과 함께 '소녀시대 댄스메들리' 무대를 꾸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임시완은 "기획 단계부터 거의 3개월 이상 준비를 했는데, 아무래도 무대를 오랫동안 떠나 있다 보니 더 정신없이 준비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4년 만에 팬들과 함께 하게 돼 정말 보람이 있는 시간이었다. 어렵게 얻은 기회인 만큼, 시간을 허투루 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팬미팅 말고 콘서트로 갖춰서 제대로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이전에 작품 인터뷰도 화상으로 진행해 왔는데, 이렇게 누군가와 직접적으로 만나 이야기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너무 소중한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이하 '스떨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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