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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야구단 계룡퓨처스 기술위원장 위촉, 꿈나무들의 꿈을 키워주는, '레전드' 장종훈의 아름다운 행보

by 민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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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사에 또렷한 족적을 남긴 '레전드'가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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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훈 전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55)가 중학생 클럽 야구단 기술위원장을 맡았다. 4일 충남 계룡시 신도안체육공원 내 야구장에서 열린 계룡퓨처스 U-15 야구단(이하 계룡퓨처스) 출정식에서, 기술위원장에 위촉됐다. 어린 야구 꿈나무들의 꿈을 키워주는 역할을 맡았다.

계룡퓨처스(단장 김진성)는 계룡시 최초의 중학생 야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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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통산 340홈런. 장 위원장은 설명이 필요없는 역대 최고의 홈런타자였다. 1990~1992년 3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고, 프로야구 최초로 한시즌 '40홈런' 시대를 열었다.

장 위원장은 선수 은퇴 후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선수를 지도했다. 프로팀을 떠난 뒤 유소년 선수를 위한 '재능기부'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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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기술위원장은 "계룡퓨처스는 이전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본 팀이다. 프로선수와 코치를 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싶다. 계룡시 아마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 위원장은 이전에도 계룡퓨처스 선수단을 찾아 재능기부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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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 등 계룡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과 제주 서귀포에서 진행된 'KBO Next-Level Training Camp' 1,2차 훈련에 감독으로 참가했다. 1차 캠프는 리틀야구대표팀 상비군 선수 40명, 2차 캠프는 고교 입학 예정 우수선수 30명을 대상으로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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