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완벽히 한국화된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아야네는 "약과 잘 못 먹는 나도 여기 건 계속 먹게 되는 마법의 약과"라 했다.
아야네는 자주 가는 단골 약과집에서 만족스러운 쇼핑을 한 듯 미소 지었다.
이지훈과 결혼 후 쭉 한국에서 살고 있는 아야네는 완벽하게 한국과 동화된 입맛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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