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지수가 민낯으로 자연미를 과시했다.
12일 김지수는 "비 오는 일요일엔 집에서 편하게 있는게 최고~ 비 오는 일요일에 김치부침개는 국롤인데...하필 오늘은 식단 조절중이어서 슬퍼요 흑.. #초쌩얼 #젤편해 #지긋지긋한식단조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낯의 김지수가 투명한 피부와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여배우의 아우라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2021년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