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경제적 자유'를 얻은 후 일상을 전했다.
15일 함소원은 "비행기 타고 바로 여기로 밥먹으러 온 것 안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함소원이 한 고급 스시집을 방문한 모습이다. 스시를 먹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날라 온 럭셔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해 서울에 2채, 의왕에 3채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고 부동산 자산을 밝히며, "47년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1년간 휴식한다"고 알리며 딸의 영어 교육을 위해 베트남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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