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승연이 민낱을 공개했다.
21일 이승연은 "안녕히 주무셨어요? 어제 라방 넘넘 행복하고 좋았어요~ 어제 그렇게 바르고 정리하고 자고일어난 피부여요. 세수도 안 했고 암꺼도 안 바른 얼굴. 중요한건 아무 것도 바르지 않았을 때 막 자고 일어 났을 때 스스로 피부상태를 보시면 아실꺼여요. 아이들 피부가 암꺼도 안발라도 자체수분과 건강함에 탱글탱글 하잖아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세수도 안 한 얼굴을 공개했지만 55세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피부상태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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