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뭔가 하고 싶었어요."
키움 히어로즈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를 치렀다.
경기를 앞두고 키움의 라커룸에는 70잔의 커피가 도착했다. 크게 '한 턱' 낸 주인공은 이형종(34).
2008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그는 지난 시즌 종료 후 키움과 4년 총액 20억원에 퓨처스 FA 계약을 했다.
LG에서는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키움에서는 주전 우익수로 낙점되면기 기대를 받고 있다. 시범경기 7경기에서는 타율 4할1푼7리(12타수 5안타)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형종은 "키움에 와서 첫 원정을 하고 있는 만큼 선수단을 위해 무언가 하고 싶었다. 한번 살 때가 됐다고 생각해 가벼운 마음으로 돌렸다"라며 "감독님, 코치님, 선수단, 스태프 모두에게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로 함께 마실 수 있는 커피를 골랐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은 이날 NC전을 5대5 무승부로 마쳤다. 요키시와 후라도가 각각 4이닝 1실점,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문성현이 1이닝 1실점을 했다. 타선에서는 김태진이 3안타로 매서운 타격감을 보여줬고, WBC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포수 이지영도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송성문 또한 2안타 경기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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