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시범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태연(19·롯데 자이언츠)이 데뷔전에서도 만점 활약을 펼쳤다.
이태연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무4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충암고를 졸업해 2023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전체 53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이태연은 시범경기에서 7경기 나와 5이닝 1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8-3으로 앞선 6회초. 1군 데뷔의 기회가 돌아갔다.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를 밟았다.
상대 타선도 만만치 않았다. 김재환-양의지-강승호로 이어지는 두산 중심타선을 맞았다.
선두타자 김재환에게 초구 볼넷을 허용했지만, 이후 이내 파울과 헛스윙으로 스트라이크 2개를 잡아낸 뒤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시켰다.
양의지에게는 3볼로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렸지만, 좌익수 뜬공을 이끌어냈고, 강승호는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총 투구수 14개, 직구 최고 구속은 145km가 나왔다.
이태연의 호투는 빛을 못봤다. 뒤이어 불펜이 흔들렸다. 이진하가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1실점을 했고, 김도규(⅓이닝 2실점)-김상우(1이닝 1실점)-구승민(⅔이닝 2실점 1자책)-이민석(1⅓이닝 무실점)-김원중(1⅓이닝 무실점)을 했고, 문경찬이 연장 11회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맞고 무너졌다. 결국 10대12로 패배하면서 개막전을 패배로 마쳤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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