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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억' 초호화 결혼식 올린 재벌3세, 축가가 엘튼 존…김지민 "돈내고라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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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결혼식 비용만 무려 91억원이라는 재벌 3세의 결혼식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3일 방송에서는 찐 다이아몬드 수저, 러시아 재벌 손녀의 결혼식 이야기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하객 초대부터 럭셔리 예식장 대여, 명품 웨딩드레스 등 결혼식 비용만 무려 91억 원이 들었고 축가는 '팝의 황제' 엘튼 존이 불렀다.

영상을 본 김지민은 "돈을 내고서라도 가고 싶다"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월드 스타의 축가라니, 말도 안 된다. 수십억 원의 개런티가 아니면 평소 공연도 안 하는 분들이다"라며 말까지 더듬을 정도로 흥분했다.

이외에도 신혼부부에게 일어난 허니문 강도 살인 사건과 할리우드 스타들의 결혼 필수품이라는 혼전 계약서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