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포스터 퍼거슨'으로 입지를 완벽하게 구축했다.
맨유를 누가 인수하든 장기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더선'은 2일(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이 이번 여름에 새로운 5년 계약을 체결, 1200만파운드(약 200억원)의 잭팟을 터트릴 예정'이라며 '맨유는 2028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해 화려한 첫 시즌을 보낸 텐 하흐 감독에게 보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해 여름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계약기간은 3년이었다. 텐 하흐 감독은 새 계약으로 연봉은 300만파운드(약 48억원)로 인상된다.
텐 하흐 감독의 출발은 암울했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정리하는 등 강력한 카리스마를 앞세워 반 시즌 만에 팀을 완전히 장악했다.
텐 하흐 감독은 첫 시즌에 리그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맨유가 우승을 차지한 건 2016~2017시즌 이후 6년 만이다.
FA컵에서도 4강에 올라있고, 유로파리그도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아스널(승점 72), 맨시티(승점 64)에 이어 3위(승점 50)에 위치해 있다.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텐 하흐 감독을 인정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무려 27년간 맨유를 지휘했다.
하지만 그가 떠난 후 10년동안 맨유 사령탑은 다섯 차례나 바뀌었다. EPL 우승도 없다.
텐 하흐 감독이 퍼거슨 감독의 전성기를 이어받을 채비를 마쳤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추성훈만 쏙 빠졌다..야노시호, 딸 추사랑+친구들과 생일파티 "정말 행복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5.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