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인터뷰②] '미끼' 허성태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 '라떼' 아니고 신선"

by 문지연 기자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허성태(46)가 장근석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Advertisement

허성태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미끼'(김진욱 극본, 김홍선 연출)의 인터뷰에 임했다.

허성태는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의 자세를 보며 "다시 태어나도 그렇게는 못할 것 같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그는 "일반인일 때 그의 활동을 쭉 봐왔던 사람이라 함께 연기를 했을 때 신기했다. 색달랐다. 다 컸구나, 상남자구나. 이런 생각이 강해서 어릴 때보다 훨씬 남자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 대 남자, 배우 대 배우로 함께 연기를 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컸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이어 "발성도 좋고, 걔는 시원시원하게 좋았다. 먼저 다가와줬다. 제가 데면데면한 타입이라면, 그 친구는 아니라서 더 좋았다. 술자리를 몇 번 하면서 옛날 얘기를 해주는데 놀라웠다. 진짜 오래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르는 일들이 없었고, 모르는 PD, 모르는 감독이 없었다. 어릴 때 얘기를 하면 그것에 대한 에피소드가 다 나오니 신기했다. '이때는 이랬고, 저때는 저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허성태는 "그게 50대가 얘기하면 재미가 없는데, 근석이가 하면 재미가 있다. 아는 얘기를 '라떼'라고 하잖나. 근데 그게 아니라 다 신선한 얘기들이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미끼'는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1월 파트1이 공개됐으며 오는 7일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미끼'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 허성태는 유사이래 최대 사기 행각을 벌인 사기꾼 노상천을 연기하며 청년, 중년, 노인의 모습을 모두 연기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