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오타니, 트라웃 침묵한 에인절스의 참패.
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가 3연승 행진을 마쳤다.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번째 경기에서 대패를 당했다.
에인절스는 5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시즌 2차전에서 2대11로 완패했다. 1회말 상대에 선취점을 내준 에인절스는 4회 2점, 5회 한꺼번에 5점을 내주며 그대로 무너졌다. 개막전 패배 후 3연승, 그리고 시즌 2번째 패배를 당했다.
상승세를 타던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도 이날 침묵했다. 전날 홈런을 치며 2경기 연속 대포를 쏘아올린 오타니. 이날도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는데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나마 볼넷 1개를 얻어냈다. 8회초 4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 필립스와 교체됐다. 이미 승부가 기운 후였고, 6일 경기 선발로 내정돼있어 관리가 필요했던 오타니였다. 오타니는 1회 2루 땅볼, 4회 3루 땅볼로 아웃됐다.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스타 트라웃도 이날 잠잠했다. 팀이 11점을 내주는 동안 3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지 못하고 삼진만 1개 당했다. 8회초 이날 경기 첫 안타를 때려냈지만 이미 0-11로 승부가 기울어진 후였다. 트라웃은 4번 렌프로의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에인절스는 8회 2점을 냈지만, 추격하기에 너무 먼 시애틀이었다.
시애틀은 선발 카스티요가 5⅔이닝 무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반대로 에인절스 선발 수아레즈는 4⅓이닝 8안타 6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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