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출산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기 전 안영미가 드디어 '송김' 이모들을 만났다.
송은이는 5일 "딱콩아!! 부리부리 이모랑 짜글짜글 이모야!! 건강히 잘 만나자!! 무럭무럭 근강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은이 김숙 안영미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짜글짜글 이모 송은이와 부리부리 이모 김숙은 안영미의 배를 만져보며 신기해하는 모습. 이에 안영미는 "드디어 함께 모였습니다~ 송김안영미"라고 감격했다.
한편,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떠난다.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안영미는 "육아휴직이라 생각해주시고 잠깐 갔다 오는 거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아쉬워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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