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수준이다."
경기가 끝난 뒤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엘링 홀란에 대한 극찬이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사우스햄튼 세인트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30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을 4대1로 완파했다.
홀란은 전반 45분, 후반 23분 연속 골을 넣었다.
홀란은 사타구니 부상이 있었다. 이날 출전이 불투명했다. 그러나, 그라운드에 나섰고, 결국 그의 진가를 발휘했다.
전반 추가시간, 잭 그릴리시의 스루 패스. 케빈 데 브라이너의 크로스. 홀란이 그대로 헤더를 터뜨렸다. 맨시티의 강점이 제대로 나온 장면이었다. 그릴리시와 데 브라이너, 그리고 홀란의 강점을 집약한 장면이었다.
기세가 오른 맨시티는 후반 13분 그릴리시가 추가골을 넣었고, 23분 홀란의 원더골이 터졌다. 그릴리시의 패스를 홀란이 왼발 바이시클 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홀란은 올 시즌 리그 30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영국 BBC는 '홀란의 바이시클 킥은 올 시즌 최고의 골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
경기가 끝난 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와 함께 놀라운 20년을 함께 살았다. 이제 홀란은 그들의 수준에 있다. 두번째 골은 놀라웠다'고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과 메시를 비교할 때마다 "메시"라고 딱 잘라 말했다. 항상 '메시는 팀동료들의 도움이 필요없지만, 홀란은 필요하다'고 차이를 명확하게 말했다. ??문에 과르디올라 감독의 메시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평가는 놀랍다.
영혼의 파트너 데 브라이너도 극찬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그는 정말 많은 골을 넣었다. 대단하다. 우리가 기회를 만들면, 항상 그는 거기에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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