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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는 박재홍 위원이 '칭찬 퍼붓기'로 사자들 기 살리기에 나섰다.
삼성은 전날 열린 LG와 원정경기에서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원정팀 훈련 시간에 맞춰 그라운드에 나온 박재홍-정민철 해설위원은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전날, 투혼 가득한 홈 슬라이딩을 보여준 베테랑 강민호에겐 엄지를 치켜세우며 칭찬했다.
우규민이 투구폼에 대해 질문할 때는 직접 시범을 보이며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정민철 의원은 2020년부터 3년간 한화 이글스 단장을 맡다가 올해부터 M본부 해설위원을 맡았다.
방송 복귀 무대였던 WBC 해설위원 때는 과거 메이저리그, KBO리그 경험을 전하며 날카로운 분석력을 뽐낸 바 있다
현역 시절 '리틀 쿠바'라는 별명을 가졌던 박재홍은 현역 시절 무려 세 번이나 30-30클럽 대기록을 작성한 레전드다.
'맨인 블랙'으로 푸른 잔디에 등장한 두 레전드들의 '사자들 기 살리기' 장면을 영상에 담았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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