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세 자녀 전용 화장실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9일 "아이들 화장실에서 찍어본 영상"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의 세 자녀가 사용하는 화장실은 호텔 화장실 못지않게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면대는 아이들 키에 맞춰 두 개가 설치되어 있고, 한쪽에는 욕조가 자리 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 전용 화장실이 있어요?", "부지런하시네요. 집이 너무 깨끗해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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