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연극배우 동생 이선규를 응원했다.
24일 이국주는 "고생했다 내 동생. 많이 발전한 너의 모습에 누나는 앞으로 더 기대하고 응원하기로 파이팅해!!!! 아직 갈 길이 멀다. 지치지 말고. 동생 보러 와주신 모든 지인분들 감사해요"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이선규의 연극 무대를 보러 간 모습. 이국주는 이선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남다른 우애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MBN '난생처음 우리끼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했으며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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