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관광객 47% 늘어…"캠핑 등 새로운 트렌드 확산"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제로 코로나'를 끝내고 일상 회복에 나선 올해 중국의 자국 내 관광객이 연인원 45억5천만명에 달해 작년보다 73%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중국관광연구원이 발간한 '중국 관광경제 청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 내 누적 관광객은 작년보다 73% 늘어난 45억5천만명에 이르고,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은 9천만명을 넘어 작년의 두 배가량으로 급증할 것으로 관측됐다.
올해 1분기 중국 내 관광객 연인원은 12억1천600만명으로 작년보다 3억8천600만명(46.5%) 늘었고, 관광 수입은 1조3천억 위안(약 251조원)으로 69.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온라인 여행 플랫폼 취날의 항저우, 청두, 싼야, 다리 등 유명 관광지 항공권 판매량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고, 인기 지역의 호텔 예약량은 2019년 1분기보다 60% 많았다.
취날 빅데이터연구원 궈러춘 부원장은 "전통적인 비수기였던 3월에도 관광객이 늘었다"며 "춘제(春節·설) 이후 노인과 어린이 등 노약자 관광객이 급증했는데 이는 관광시장이 회복세에 들어선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중국관광연구원 다이빈 원장은 "관광과 레저가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중국인들의 선택지가 됐다"며 "캠핑 등 새로운 형태의 레저 문화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후베이성 샤오간시 솽펑산에 조성된 67만㎡ 규모의 캠핑장은 코로나19가 유행했던 지난 3년 동안에도 꾸준히 이용객이 몰렸고, 노동절(5월 1일) 연휴 기간 예약이 완료되는 등 중국에서 캠핑이 새로운 관광·레저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문화여유국은 작년 11월 관광·레저 트렌드 변화에 맞춰 공공 캠프장과 도심 정원 조성 등 자연친화적인 관광·레저 시설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과 봉쇄로 외지에 나갈 수 없었던 중국인들이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보복 여행'에 나서면서 닷새를 쉬는 노동절 연휴 기간 중국 내 여행 상품과 고급 호텔 예약이 작년 동기보다 10배 이상 급증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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