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울버햄턴은 크리스탈팰리스에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울버햄턴은 25일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리고 있는 크리스탈팰리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황희찬은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울버햄턴은 승점 34로 14위에 올라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하게 되면 강등권의 추격을 더욱 확실히 따돌릴 수 있다. 때문에 공격적인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 황희찬은 돌격대장으로서의 임무를 부여받았다.
울버햄턴은 4-4-2 전형을 선택했다. 사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세메두, 도슨, 킬만, 부에노가 포백을 형성했다. 허리에는 마테우스, 네베스, 레미나, 황희찬이 나섯다. 투톱은 쿠냐와 코스타가 섰다. 4-4-2와 4-2-4 전형을 동시에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탈팰리스는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존스톤이 골문을 지켰다. 미첼, 케히, 안데르센, 리차즈가 포백을 형성했다. 로콩가, 휴즈, 밀리보예비치가 허리에 나섰다. 올리세 아예유, 에제가 스리톱으로 출전했다.
전반 2분 울버햄턴이 찬스를 잡았다. 왼쪽에서 부에노가크로스해다. 이를 코스타가 잡았다. 볼을 컨트롤한 후 그대로 슈팅했다. 골키퍼가 쳐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골을 만들었다. 네베스가 코너킥을 올렸다. 이를 수비하던 안데르센의 무릎맞고 골라인 안을 찍었다. 안데르센의 자책골이었다. 울버햄턴이 앞서나갔다.
크리스탈팰리스가 공세를 펼쳤다. 울버햄턴은 이를 막아냈다. 그리고 역습을 시도했다. 전반 13분 황희찬이 볼을 잡아서 드리블을 치고 나갔다. 코스타에게 패스했다. 코스타가 슈팅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17분 팰리스가 날카롭게 울버햄턴을 흔들었다. 아예유가 패스를 찔렀다. 로콩가가 슈팅하려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미끄러지고 말았다. 크리스탈팰리스로서는 아쉬운 장면이었다.
39분 크리스탈팰리스가 찬스를 만들었다. 2선에서 슈팅이 나왔다. 굴절됐다. 로콩가 앞으로 왔다. 로콩가가 슈팅했다. 사 골키퍼가 선방했다.
남은 시간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울버햄턴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전반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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