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참시' 강수지가 프랑스 감성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수지 스타일'이 듬뿍 담긴 가수 강수지의 보랏빛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프랑스 가정집을 방불케하는 강수지, 김국진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강수지만의 스타일로 꾸며진 프로방스풍의 집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았다.
강수지의 집을 VCR로 본 이영자는 "인테리어 예쁘게 너무 잘했다. 집이 아니라 카페다"라며 감탄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씨 아이디어는 하나도 안 들어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강수지는 인테리어 콘텐츠 촬영에 본격 돌입, 가구 배치부터 자녀가 그린 그림을 활용한 인테리어 꿀팁까지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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