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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씨는 학교 내신 한국사 과목 시험 문제가 너무 억울하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논란이 된 문제는 정답을 바르게 고르는 객관식 문제로, 첫 번째 빈 칸에 들어갈 답은 '정혜쌍수', 두 번째 빈 칸에 들어갈 답은 '교관겸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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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는 "도대체 왜 틀렸는지 몰라서 이의제기를 했더니 위의 빈칸이 (나), 아래의 빈칸이 (가)였다. 뒤통수를 맞은 것 같다. 정말 너무한 것이 아니냐."며 "심지어 문제에 오류가 난 것이 아니라 할 말이 없었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허탈하다. 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맞는지 진지하게 고민이 된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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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런 것은 고소감이 아니냐.", "교육청에 신고해라. 이번 성적 처리는 반영이 안 되겠지만 앞으로는 저렇게 시험 문제에 장난질을 절대 못 하게 해야 한다."라며 조언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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