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골프 사랑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드디어 왔다. 3개월기다림. 깔끔하군. 내 소중한것들, 내 전 재산 골프공 ㅋㅋ 평생 다 못쓸듯. 그래도 뿌듯하구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혜가 새로 구입한 서랍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골프를 즐겨 치는 김지혜는 서랍장에 어마어마한 갯수의 골프공들을 보관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2005년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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