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꺼질듯 꺼질듯 할때마다 불사조처럼 살아난다. 루이스 아라에즈(마이애미 말린스)의 4할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아라에즈는 23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의 6대4 승리에 한 축을 담당했다.
이로써 아라에즈는 마이애미가 정규시즌 75경기를 치른 이날까지 타율 3할9푼7리(267타수 106안타)를 기록중이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타율이 3할7푼8리까지 급락했지만, 이후 한경기 5안타를 2번이나 치며 다시 4할까지 타율을 끌어올렸다. 6월 들어 5타수 5안타만 3번(4일 17일 20일)이다. 올시즌 멀티히트 경기만 31번이다.
역사상 마지막 3할 타자는 테드 윌리엄스로, 1941년(4할 6리)이 리그 역사상 마지막이다. 타격 2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3할2푼4리) 3위 프레디 프리먼(3할2푼3리) 등은 4할 도전의 가능성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아라에즈가 이대로 타격왕을 차지할 경우 20세기 이후 아메리칸리그-내셔널리그 이적 과정에서 2년 연속 타격왕을 차지한 첫번째 사례로 남게 된다. 지난해 3할1푼6리의 타율로 AL 타격왕을 차지했고, 파블로 로페즈와의 트레이드로 LA 에인절스에 온 바 있다.
개막 75경기 기준 테드 윌리엄스 이후 가장 고타율은 1993년 안드레스 갤러라가(4할1푼1리)다. 그 뒤로 로드 카뉴(1977년 4할1푼1리) 래리 워커(1997년 4할1푼) 스탠 뮤지얼(19477년 4할7리) 토니 페르난데스(1999년 4할5리) 로드 카뉴(1983년 4할4리) 등 5명이 전부다.
공교롭게도 윌리엄스는 1941년 당시 75경기까진 3할9푼8리를 치고 있었다가 타격감을 더욱 끌어올리며 4할 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윌리엄스 이후 최고타율은 토니 그윈(1994년)이 기록한 3할9풀4리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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