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썩어도 준치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EPL 빅 6에 포함됐다. 공격 라인은 여전하다. 해리 케인-손흥민-클루셉스키 라인이다.
다음 시즌 예상이다.
축구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2일(한국시각) 다음 시즌 EPL 빅6를 선택했다. 그리고 예상 베스트 11을 제시했다.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그리고 토트넘이 포함됐다.
비 시즌, 토트넘은 많은 이슈를 뿌렸다. 중원에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했다. 단, 해리 케인 이슈가 있다.
이 매체는 '아직까지 해리 케인의 이적확률은 높지 않다.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케인을 이적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단, 시즌 초반 케인이 정상적으로 팀에 합류할 지는 의문이다. 토트넘은 재계약을 하려하고 있다'고 했다.
4-3-3 포메이션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했다. 앙주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성향 때문이다.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 그리고 클루셉스키가 포함됐다.
2선은 비수마, 매디슨, 호이비에르가 배치됐고, 데이비스, 반 데 베네, 로메로, 포로가 4백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전 골키퍼는 비카리오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