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연두(백진희)는 공태경(안재현)이 꾸며 둔 '아기방'에서 재회했다. 오연두는 '진짜'의 방에서 기저귀를 갈며, 과거 "'진짜'가 태어나기 전에 아기방을 꾸미겠다"는 약속을 지킨 공태경의 마음에 놀랐다. 하지만 이내 급한 전화를 받고 나가는 오연두는 "다시 만날거라곤 생각 못 했는데, 감사했다"는 인사만 남기채 떠났다.
Advertisement
오연두는 사고가 난 선우희(정소영)의 보호자를 자처했다. 잊어버린 기저귀 가방을 찾지 않기로 마음먹은 그는 "그 사람 다시 만난 일 없다. 보고 나니까 오히려 홀가분해졌다"고 털어 놓았다.
Advertisement
공태경은 '남의 애'라고 칭하는 오연두에 "한때는 내 애라고 생각했던 애다"라고 설득했고, 결국 오연두는 "몇시간만 부탁할게요"라며 맡겼다.
Advertisement
강대상(류진)은 오연두에게 집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오연두는 "제가 집에 들어가면 김준하가 찾아올거다. 쫌만 더 있다가 엄마 만나러 갈게요"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오연두는 "미안해요. 다시는 만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만났다. 공태경씨 또 한들어서 미안하다"면서 "공태경씨 앞에 절대 나타나지 않을게요"라며 서둘러 떠나려 했다. 그러자 "가긴 어딜가"라고 화를 낸 공태경은 "내가 당신을 얼마나 걱정했는데,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는데. 나 혼자 남겨두고 가긴 어딜가는거에요"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그러자 오연두는 "무서워서 그랬다. 김준하가 나타나면 양가 가족들도 공태경씨도 힘들 것 같았다. 나만 사라지면 되겠다 생각했다"면서 "김준하랑 살기도 싫고, 아이를 뺏기기도 싫고. 내 생각만 했다. 이기적으로 굴어서 미안하다. 화나게 해서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공태경은 오연두에게 자고 가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은금실은 공태경의 집을 찾았다. 하룻밤 자고 나가려던 오연두는 은근실의 초인종에 하늘과 함께 방으로 숨었다. 은금실은 "연두랑 식구들 몰래 만나는거 아니야?"라고 의심했지만, 공태경은 "제가 그 여자를 왜 만나요. 저 이제 그 여자랑 아무 사이 아니다"라며 은금실을 서둘러 집에서 나가게 했다. 하지만 하늘의 울음소리에 방에 있던 오연두와 마주했다. 은금실은 "괘씸한 것, 네가 여기 왜 있나"라고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