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굴부심' 탁재훈이 2표, '자가+강릉 와인바'를 내세운 임원희가 1표를 얻은 가운데 이상민이 0표 굴욕을 당했다.
8월 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공개 열애 중인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주선한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소개팅이 펼쳐졌다.
'소개팅녀'로는 김지민의 지인으로 알려진 개그우먼 박소영, 아나운서 이유빈과 김우연이 출연했다.
이중 김지민의 후배인 박소영은 임원희와 고독사 방지 공익광고를 촬영한 인연이 있었다. 이유빈은 탁재훈의 팬이라 밝혔고 탁재훈은 바로 "전화번호 좀"이라고 물으며 적극 구애에 나섰다. 김우연은 이상민이 이상형이라고 했다.
이가운데 이상민은 "미래의 여자친구 신발도 커플로 산 게 있다. 사이즈는 모르니까 가격 저렴한 걸로 커플로"라며 "미래의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하고 커플 패션도 맞춰 입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임원희는 "여행을 다녀와서 월세를 내야 할 거다"며 이상민의 경제 상황을 공격하더니, '돌싱포맨' 중 유일하게 자가라는 점을 어필했다. 또 "제 직업은 영화배우다. 영화 50편을 찍었다. 제 자랑 싫어하지만 강릉에 와인샵이 있다"고 생활력을 자랑했다.
이에 이상민은 "하루 매출이 3만원인가 5만원이라고. 본인이 가서 마신다고"라며 "임원희 형처럼 사고 싶은 걸 안 사고 뭐 하나. 꾀죄죄하게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바르면서"라며 역공했다.
이가운데 탁재훈은 "저는 이런 이야기하는 것 쑥스러워 하는데 여자친구가 있으면 같이 데이트할 때 길을 다닐 때 그 누구보다도 부끄럽지 않은 남자친구"라고 '얼굴부심(얼굴+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자신은 같이 다닐 때 여자친구를 돋보이게 해준다고 어필했다.
김지민이 "얼굴 부심 있는 남자 좋냐"고 묻자 김우연은 "좋다. 자기관리를 했다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박소영도 "자신감이다. 전 손 예쁘고 발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렇게 소개팅 결과, 탁재훈은 중간 선택에서 이유빈, 김우연의 선택을 받으며 '소개팅 에이스'에 등극했다. 임원희는 박소영의 선택을 받았으나, 이상민은 0표의 굴욕을 기록했다. 이상민은 홀로 쓸쓸하게 밥을 먹으며 "일단 (빚이) 다 정리가 돼야 하나"라고 자평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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