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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임지연에게 "마지막으로 본 게 '런닝맨'에서였다"라며 반가워했다. 임지연은 조세호를 보더니 "오빠는 사석에서 뵀다. 그때와 다르게 낯가림이 있어 보였다. 그날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을 해서 너무 신기했다. 저는 '좋아요'도 많이 눌렀는데 제게 관심이 없으셨다. 그럴 거면 팔로우를 왜 했는지"라며 폭로했다. 조세호는 "친분을 과시하는 것 처럼 보일까봐 그랬다"라면서 밀린 '좋아요'를 다 누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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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와 '마당이 있는집' 연속 흥행에 성공한 임지연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근데 현장에서 드라마를 계속 찍고 있어서 스태프들이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많이 얘기를 해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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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를 통해 첫 악역을 맡았다는 임지연은 "작품이 잘 될 줄 알았다. 대본이 이미 너무 탄탄했고 현장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감독님께 '연진이는 그냥 뭐 XX 아닌가요?'라고 말했는데 그게 임팩트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김은숙 작가에게 겉모습은 착해보이지만 악마로 표현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받았다고. 임지연은 "끝까지 자기 잘못을 모르고 나빠야 한다고 하셨다"라면서 "영화 '인간중독' 속 제 이미지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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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작품을 촬영 중인 전도연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선배님과 하게 돼서 촬영하는 순간들이 소중하다. 학교 다닐 때 '한예종의 전도연이야'라는 말을 하고 다녔다"며 설렘을 전했다. 유재석은 송혜교, 김태희에 이어 전도연과 호흡하는 임지연에게 "언니 컬렉터"라며 놀라워했다.
앞으로는 말랑말랑한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또 임지연은 "성숙해지고 나이가 들어가면 모성애를 연기할 수 있고 깊은 사랑을 연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 작품에 도전해 보고 싶다. 예뻐 보여야 되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 인물로 잘 있다면 예쁜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모니터를 할 때도 예쁜지 보다 '내 얼굴에 이런 부분이 있구나', '팔자주름이 저 인물스럽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주름이 멋있어 보이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빨리 멋있게 나이 들고 싶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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